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문단 편집) ==== 7화. 진실의 시그널 ==== >한 등산로에서 암매장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사회부 여기자로 밝혀진 피해자의 주변을 조사하던 특수사건전담팀은 그녀가 최근 유명 정치인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피해자가 다니던 방송국을 찾은 처용은 그곳을 떠도는 피해자의 원혼을 마주하게 되는데.. 암매장된 사회부 여기자가 죽기 직전 밝히려고 했던 추악한 진실을 밝혀라! 죽은 사회부 기자 황민주[* 제작사인 데이드림 소속배우 이도아]는 곧 있을 선거 후보자인 김우현 후보의 트랜스젠더 딸(남자 → 여자)에 대해서 캐고 있었다. 김우현은 기자의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뺏으면서까지 취재를 막았지만, 아직 사진이 존재한다며 압박을 하다가 김우현은 후보 사퇴서를 제출할테니 [[엠바고|보도를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마음이 바뀐 기자는 보도를 안 할테니 선거를 잘 마무리하라는 말을 듣고, 그 사이 김우현의 딸 제니는 여기자를 만나 해명을 하려고 했으나 교통사고로 기자를 치고, 시신을 유기했다. 처음에는 제니가 아니라 김우현이 내가 살인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모두 딸을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이였던 것. 그러나 사실 제니는 황민주를 먼저 죽인 것이 아니였다. 그녀는 교통사고 전에 머리에 둔기로 맞아 죽은 것이다. 알고보니 황민주는 자신의 선배이자 정치부 기자인 이준석(배우 [[최귀화]])에게 자신이 얻은 정보를 공유했는데, 이준석은 김우현의 경쟁 후보를 도와주어 높은 직위를 얻기 위해 그 정보를 알려주지만 황민주에게 들켜버린다. 하지만 직위에 눈이 먼 이준석은 황민주가 김우현이 찍힌 사진을 삭제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골프채로 그녀를 죽이고, 지나가던 차에 그녀를 밀어 사고사로 위장시키려고 했던 것이였다. 그 지나가던 차가 우연하게 제니의 차였던 것. 여담으로 이준석의 SUV인 [[QM5]]가 FM5로 강제 개명되었다(...). ~~그리고 이준석하니 [[이준석(선장)|이 사람]]이 떠오른다.~~ ~~2021년부터는 [[이준석|이 사람]]도 떠오를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